국내 인력수요 전망
- AI와 같은 신기능을 포함하거나 성능·소모 전력을 개선하여 고도화 분야 및 미래 신시장 분야의 반도체를 개발·제조하는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경우, 2019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3.6만명으로 2017년 말 대비 1.3배 증가하였으며, 2029년에는 5.1만명(연평균 증가율 3.5%)으로 확대될 전망(‘21.03.KIAT, 산업연구원) - 특히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등으로 산업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인력수요 확대가 지속될 전망(*2030년까지 글로벌시장 점유율 20%, 고급인재 3,000여명 육성 등(’20.10, 관계부처합동)) - 분야별로는 공정, 장비 인력 비중이 41%(14,758명)로 높고, 부족인원도 45%(345명)으로 가장 많음. 부족률에서는 시스템반도체가 2.8%로 가장 높음. -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전환 가속화로 기존의 PC, 스마트폰 등 전통적 수요처에서 IoT, AI, 빅데이터 분야 등으로 반도체 수요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전자반도체 분야에서는 고용 유지 및 지속적 채용 진행이 예상됨. -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4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 5천명을 채용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함. 2위 업체 SK 하이닉스 또한 미래 반도체 시장 개척을 위한 인재를 구하고 있음. 국외 인력수요 전망
- 미국 – 인공지능 NEXT 캠페인(‘19)을 통해 지능형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칩의 적층·통합, 뉴로모픽 칩 등 정부 주도의 차세대 R&D 및 기업의 장기 투자 지원 - 중국 –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17) 등 정부의 육성 의지와 화웨이, 알리바바와 같은 주요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혁신으로 지능형 반도체 경쟁력 강화 - 대만 – 인공지능 semiconductor project(‘18~’21, 132백만불) 등을 통해 정부 주도로 인공지능 프로세서 칩, 차세대반도체 설계·공정기술 등 투자 |